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리아 내전/경과 (문단 편집) === 7월 === 세속주의 반군인 자유시리아군(FSA) 간부가 알-카에다 연관 무장세력에 의해 살해되었다. 아부 바시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던 카말 함마미는 북부 라타키아 지역에서 알카에다 무장세력과 회담을 가졌는데, 자유시리아군측 대변인에 의하면 고성이 오고갔다고 한다. 알카에다는 그를 살해한 후 FSA측에 전화하여 함마미를 죽인 것을 시인하며 '''FSA 최고군사위원 전부를 죽여버리겠다'''는 으름장을 놓았다. [[바샤르 알아사드]] 정권에 대항하여 세속주의 반군과 알-카에다는 느슨한 연합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이번 살인사건으로 인하여 연합이 깨지고 3파전이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. 실제로 알-카에다는 [[말리 내전]]에서 말리 정권에 저항하는 투아레그 독립세력을 밀어주는 척 하다가 뒤통수를 때린 전과가 있다. 알-쿠사이르가 아사드군에 의해 탈환되고 전통적인 야권 지지도시인 홈스가 정부군의 공습에 의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반군 내의 균열이 일어난다면 어부지리로 아사드군이 확실한 우위에 설 것이 자명한 상황. 이에 대해 야권 시민 운동가들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. 게다가 29일 FSA의 중심지였던 홈스의 알 칼리예 지구가 함락되어 반군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. 여기에 러시아가 정부군에 미사일을 내년에 지급해줄 거라는 의사를 밝혀 정부군의 우위가 확실해진 상황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